PGA / LPGA 골프 핸디캡 3가지
좋은 경기라는 판단 기준에는 스코어가 포함 됩니다. 경기중에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골프 핸디캡에 대해 다뤄 보려 합니다. 필드 경기를 준비하며, 필요한 부분에 대해 간략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 아래에서 골프핸디캡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골프 핸디캡 3가지
1. 날씨(온도, 바람)
TEE OFF 시간과, 계절에 따라 그린과, 페어웨이, 신체에 크나큰 영향을 미칩니다.
너무 더우면 더워서 힘들고, 너무 추우면 옷이 두꺼워 스윙하기 힘듭니다. 비가 온다면, 그립이 미끄러워 Club을 놓칠 수 도 있고, 정상적인 사람이 4시간 전 후로 경기하는 경우, 컨디션에도 크나큰 영향이 있을 것 입니다. 적절한 밸런스를 위해서 좋은 날씨와, Tee Off 시간을 맞춰 경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코스 – 핀위치
예를들어 LPGA 경기의 깃발이 앞핀에 위치하고 PGA 경기는 백핀에 깃발이 위치하는 경우, 각 그린의 모양과 경사에 따라 각 경기의 전체 스코어 평균이 달라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경기장이 달라질 경우, 각 경기의 스코어는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3. 갤러리
갤러리와 경기에 참여한 골프 선수간의 이야기는 좋은 이야기도 있고 참아주기 힘들 정도로, 매너가 없어서 어처구니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경기도 중 무거운 바위로 인해 스탠스(발을 디디는 자리)가 나오지 않자 주변에 있던 여러명의 갤러리가, 공을 건드리지 않은 채 돌만 깔끔하게 옮겨 프로를 도왔다는 신기하고, 멋있는 이야기도 있는 반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던 골프선수의 어드레스(준비자세)에 크게 이야기 하는 등 경기를 방해하는 갤러리로 인해 실수를 하는 경우도 확인 되고 있습니다.
진정한 골퍼는 스코어보다, 매너를 지키고 경기를 경기답게 지켜낼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기장에서 같은 동반자들 끼리 즐기는 모습은 너무 동의하고, 좋아지만 프로들의 피땀 흘려 준비하며 평생에 한번 올까 말까 한 기회를 놓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마음이 매우 아픕니다.
골프 핸디캡 마무리
프로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경기당일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으면,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골프 프로가 아니더라도, 프로라는 마음으로 좋은 컨디션을 준비하여 경기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